선진 ‘2025년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달성
선진 ‘2025년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달성
  • 한정희 기자
  • 승인 2020.10.23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가치 창조’ 우선 목표
식품 가공·해외 사업 확대
동물복지 모델 개발·전파
친환경 사업도 대폭 확대
종합식품사 비전 선포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비전 2025 선포식에서 “고객 만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비전 2025 선포식에서 “고객 만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사무소 강당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5년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비전 2025 선포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활용, 국내 사업 부문과 글로벌 사업국인 필리핀·베트남·중국·미얀마·인도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의 비전 2025 메시지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사업 부문과 해외 각국 임직원의 1분 스피치를 이어갔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오름 15도’라는 철학 아래 “고객 만족과 생산성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오름 15도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선진인의 열정을 의미한다. 
또 세가지 비전 2025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는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 가치를 창조한다는 비전이다. 선진이 키운 자연의 감동을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고, 고객에게 완벽한 축산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B2C(기업과 소비자) 유통 확대 등 국내 식품사업 도약을 위해 온·오프라인 선진 스토어를 경험케 하고, 동물복지와 체험 소비 등 고객이 설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세부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둘째로 디지털 중심 시대에 맞게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디지털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글로벌 원가 경쟁력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사업 진출과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 번째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삶의 가치를 구현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 공유 가치를 실천하고, 고객과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 강화다. 
선진은 2020년 현재 양돈 분야에서 국내 동물복지 농장의 65%(20개 인증농장 중 13개 선진 관련농장)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금보다 수준 높은 동물복지 축산모델을 개발·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물복지 인프라 구축과 고객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을 늘려 동물복지 식품의 가치 있는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물복지 분야 이외에도 친환경사업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선진은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도약하기 위해 해외 진출국 사업을 강화한다. 현재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사업을 현재 12개 생산 거점에서 9개를 늘려 21개로 확대한다. 
선진은 2025년 사업목표를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매출 구성 비율 중 24%에 해당하는 글로벌 사업 비중을 2025년 36%까지 늘릴 계획이다. 식육부문과 식육가공 부문의 비중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사업 매출을 현재 4000억 원에서 2025년 1조 2000억 원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지난 2013년 세웠던 비전 2020이라는 목표를 위해 전 직원의 노고를 감사하게 여긴다”며, “비전 2025 선포를 통해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란 사명으로 세상에 기여하며, 삶의 가치를 향한 오름 15도의 길을 걸어가자”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