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의 열정·기술력 YTN ‘극찬기업’서 소개

선양선 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이 YTN ‘극찬기업’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방송 화면 캡쳐)
선양선 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이 YTN ‘극찬기업’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방송 화면 캡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최근 YTN 사이언스 프로그램 ‘극찬기업’에서 대단한 열정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업체로 소개됐다. 
‘극찬기업’은 지구를 움직이는 기업을 찾아가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천하제일은 ‘건강한 축산업은 건강한 사료로부터’란 주제로 방영됐다. 
먼저 천하제일 박우영 지역부장은 고객 낙농목장에서 젖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샘플을 채취했다. 또 물·조사료 등에 대한 영양평가를 위해 샘플을 추가로 채취하고, 분석하기 위해 대전 유성에 있는 하림중앙연구소로 보냈다. 리포터가 이 과정을 함께 지켜봤다.
리포터는 하림중앙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혈액 채취 분석 전문가인 수의방역센터 주영호 팀장을 만났다. 사료 위해요소 진단, 가축별 건강 모니터링, 병원체 진단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곳에서는 우군 건강 검진(MPT)을 위해 혈액의 18가지 화학성분을 검사한다. 이를 통해 사양관리상의 문제를 파악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돼지, 닭 등 가축별 최적화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선양선 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은 “연구·기술에 많은 투자를 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고객농장의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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