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차단 위해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은 ASF 차단을 위한 긴급방역을 목적으로 지난 15일부터 돼지를 사육하는 조합원에게 생석회를 공급했다.  
생석회는 조합원당 30포씩 총 3360포를 거점소독시설이 갖춰진 완주한우육종개량센터와 김제거점소독시설에서 공급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가축질병은 사후대처보다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와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합에서도 이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조합원에게 생석회 공급을 결정했으니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