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마감 10월 27일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국내 축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영입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직무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료영업 △양돈영업 △식육영업 △육가공영업 △급식영업 △ICT장비 기술영업 △축우장비 기술영업 △식육 마케팅 △사료 생산관리 △양돈 생산관리 △육가공 품질관리 △사료 경영관리 △회계/채권 △종돈육종 연구 △인공수정(AI) 담당 등이다. 
또 △양돈생리 연구 △양돈 컨설팅 △양돈 환경컨설팅 △육가공R&D △HW 회로설계/개발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관리자 △데이터 엔지니어 △SW개발 △엔지니어링 △조직 성과관리 △제조혁신 기획 분야도 인재를 모집한다. 선진은 다가오는 스마트 ICT 축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관련 분야의 인재를 채용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축산을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낼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며, 선진 홈페이지 내 채용사이트(http://recruit.sj.co.kr/)에서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 후 진행하는 인적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적성 검사 합격자는 지원 분야에 따라 1차 실무진 면접을 진행한다. 2차 임원 면접은 11월 말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예정됐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에 있으며 내년 1월 4일부터 지원부서로 정식 출근한다. 신입사원은 3개월 수습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진 채용 담당자는 “선진은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이번 채용에 많은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라며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할 글로벌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