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계란자조금이 예쁘고 재밌는 언택트 ‘계란 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오직 비주얼로 승부하는 요리대회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증가한 집콕 생활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친숙한 식재료인 계란으로 달래고,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코자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Beautiful 분야와 재미에 초점을 맞춘 Funny분야로 나뉘며, 참가자는 요리 과정 및 결과물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점수를 통해 △최우수상(왕란상, 분야별 1명씩 총 2명) 50만원 △우수상(특란상, 분야별 2명씩 총 4명) 25만원 △장려상(대란상, 분야별 3명씩 총 6명) 10만원 △참가상(삼시세끼계란상, 분야별 5명씩 총 10명) 3만원 상당 계란 외식 상품권 △인기상(에그투게더상, 통합 10명) 계란 1판을 시상한다. 접수받은 영상은 유튜브 채널 ‘계란티비’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접수는 이메일(eggartcontest@naver.com)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그로 홈페이지(www.eggro.net) 또는 계란자조금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지친 일상 속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계란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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