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지부와 공동

거제축협과 나눔지부의 계란소비촉진운동이 큰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축협과 나눔지부의 계란소비촉진운동이 큰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축산농협(조합장 박종우)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추석 명절맞이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해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1일부터 29일에 걸쳐 실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인해 가격하락과 유통의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종우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가 많은 계란을 거제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눔축산운동 1인 1계좌 갖기 운동도 함께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침체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축산물 판촉행사를 지속 추진해 축산농가와 거제시민들에게 실익을 주는 거제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제축산농협은 지역의 금융과 유통산업을 선도적으로 리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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