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축산자재판매장 개점

순천광양축협 관계자들이 축산자재판매장 개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순천광양축협 관계자들이 축산자재판매장 개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순천광양축협은 지난 5일 광양 축산자재판매장(광양읍 유당로 6번지)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점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조합 임원 16명과 간부직원 13명이 참석했다. 
광양 축산자재판매장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사료와 함께 양봉자재 및 각종 축산자재 판매를 통해 조합원의 양축 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적시에 공급코자 개점했다.
이날 이성기 조합장은 “지난해 임시총회와 업무설명회에서 조합원님들의 요청에 의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광양에 판매장을 개점하면서 그간 조합 사업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광양지역의 조합원님들께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참석해주신 임원 및 간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산자재판매장 개점을 발판으로 삼아 전남 동부권 축산자재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