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시험검사기관 최초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왼쪽 세 번째), 김동환 사료기술연구소장(오른쪽 첫 번째) 등 임직원이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료협회 산하 사료기술연구소가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사료시험검사기관 중 최초다. 
사료기술연구소는 조단백질과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동시 분석)에 대해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향후 4년간 KOLAS 시험검사기관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사료협회 관계자는 “KOLAS 인정을 바탕으로 향후 사료 원료 수입과 제품 수출시 국가 간 시험결과의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사료품질 향상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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