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 850마리 규모의 한돈농장
25년 묵은 슬러지 손쉽게 제거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모돈 850마리 규모의 한돈농장이 뉴트로를 사용해 25년 묵은 고착슬러지를 손쉽고 저렴하게 제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농장은 돈사 피트 안에 우린네이처의 뉴트로를 뿌리고 2주 후에 고착슬러지(침전물)를 퍼냈다. 저장조 용량 5톤당 1kg을 투입했다. 
농장 관계자는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고착슬러지 수위가 계속 높아져, 분뇨를 퍼내는 주기가 점점 짧아졌다”며 “조금만 관심을 소홀히 해도 피트가 쉽게 차오르는 상황에서는 돈사 내부 세척도 부담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뉴트로를 피트에 넣었는데 집수조 찌꺼기까지 분해됐고, 지금은 우린네이처의 권유에 따라 2주 단위로 피트에 슬러지제로를 넣고 있다”며 “6개 돈사 중 2개 돈사의 고착슬러지를 제거했으며 비용은 돈사 당 200만원 정도가 소요됐다”고 전했다.
우린네이처는 현재 슬러지 제거 삼총사인 ‘뉴트로·슬러지제로·ABC’ 3개 제품과 자사의 노하우로 슬러지를 분해하지 못하면 제품가격의 100%를 환불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트로’는 한돈협회가 검증한 악취 저감 1등 제품이다. 어떤 조건에서도 단단하게 굳어진 슬러지를 분해해 죽 상태로 만든다. ‘슬러지제로’는 호주산 완제품으로 미생물의 활력을 강력하게 하는 에너지원이 된다. 제품 모두 계절에 상관없이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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