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강화 및 협력적 조직문화 구현위해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최근 당진TMR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최영민)에서 ‘계통 간 하나 되기 실천’ 행사를 통해 유대를 견고히 다졌다.
충남농협의 계통 간 하나되기 실천은 농·축협과 중앙회간 교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것.
분기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 2/4분기의 경우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 가축시장에서 전개된 바 있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3/4분기 행사는 당진TMR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농협충남지역본부 경제지주 윤일근 부본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이 참석, TMR공장의 주변 청소와 개당 500kg짜리 곤포 15개를 해체하는 한편 제품생산 과정을 체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당진TMR은 당진축협과 당진낙농축협이 50:50으로 출자한 법인으로 지역 축산인들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함께하는 농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농축협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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