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 위촉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한돈 마스코트 한도니(사진 왼쪽부터)가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한돈 마스코트 한도니(사진 왼쪽부터)가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백종원 대표를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달 15일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백종원 대표에게 한돈 배지와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레시피 개발, 식자재 추천 등을 통해 ‘한돈 다릿살’이 더욱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백종원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한돈 다릿살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힌 적 있듯이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식재료”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은 물론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부위와 조리법 등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인 10월 1일부터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밥상 위에 착~’ TV 캠페인을 방영 중이다. 숨겨진 만능부위인 한돈 다릿살의 다양한 요리법과 장점을 ‘착착’ 감기게 표현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국민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태식 위원장은 “올해 10월 1일 한돈데이에는 매년 개최했던 대국민 축제를 못하지만, 10월 한 달 내내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두 한돈데이를 잊지 않고 건강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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