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촌진흥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오구목장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과 목장형유가공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오구목장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과 목장형유가공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허태웅 신임 농촌진흥청장이 영농 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충남 당진 소재 오구목장영농조합법인을 찾아 다양한 유가공품 생산을 통한 낙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유가공품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태웅 청장은 “우리 국민의 치즈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자연치즈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원유 소비 활성화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국산 치즈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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