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마니커, 참프레, 사조원 등 최대 30% 할인

육계협회가 추석을 맞아 회원 업체와 공동으로 ‘닭고기 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하림, 마니커, 참프레, 사조원 등 협회 소속 4개 회사가 참여해 실속 있는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하림은 신선 양념육과 가공육, 캔, 삼계탕 등 총 10종의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협회 특가로 순살 닭갈비, 찜닭 등 베스트 상품만 모아 만든 ‘양념육세트’, 하림 최애 가공식품만 모은 ‘하림 정(精)세트’, 닭가슴살로 만든 ‘하림 챔 세트’, ‘냉동 즉석삼계탕세트’ 등 인기 선물세트 4종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마니커는 온라인 쇼핑몰 ‘진심닭컴’의 대표메뉴로 구성된 3종의 제품을 마련했다. 안동식 찜닭과 닭갈비, 통살 큐브치킨 등 진심닭컴 대표메뉴로 구성된 ‘진심세트’와 닭가슴살 볶음밥과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 ‘한상세트’, 직화구이 통다리살, 닭목살튀김 등 신제품으로 구성된 ‘야식세트’를 2~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참프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해 총 8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에어프라이어용 간편식 6종 세트인 ‘냉동1호’, 몸보신용 3종 세트인 ‘닭곰탕·닭개장, 닭고기 미역국 세트’, 참프레 전통삼계탕인 ‘궁중삼계탕’ 세트를 협회 특가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조원은 50년 전통의 사조만의 집약된 기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보양식 궁중삼계탕 세트인 ‘실속세트’, 프리미엄 진품육으로 훈연한 ‘훈제3호세트’ 등 4종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들 추석 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25일까지 육계협회 홈페이지(www.chicken.or.kr)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배송비는 무료다.

김상근 회장은 “육계협회는 추석을 맞아 ‘건강’, ‘가정간편식’, ‘가성비’ 등 트렌트에 맞춘 닭고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면서 “가격도 2∼3만원대로 구성해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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