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고기 부분육 상장·경매 본격 시동
한우고기 부분육 상장·경매 본격 시동
  • 권민 기자
  • 승인 2020.09.18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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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단계 축소·가격 인하
위생·안전 긍정 효과 기대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지난 10일 축산물 유통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위해 한우고기 부분육 상장 및 경매  사업을 본격 실시했다.
부분육 상장 사업은 통상 도축 후 지육상태로 경매가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후 부분육 공정까지 거친 뒤 등심, 안심, 채끝 등  소분할 된 한우고기 부분육 상태로 상장 되고 경매로 판매된다. 
부분육 경매는 유통단계 축소에 따른 가격인하 효과와 축산물 이동 최소화로 위생·안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은 한우고기 부분육 판매를 통한 건전하고 발전적인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농·축협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중도매인 등 부분육 유통 신규업체를 모집하고, 부분육 가공스펙 표준화와 전문 매참인의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호진 농협 축산물유통사업소장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육류소비패턴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유통시장의 성장은 축산물유통산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한우고기 부분육 경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발전적인 한우고기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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