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이현우농가에

 

대동공업이 지난달 오픈한 농기계 온라인 쇼핑몰인 ‘대동몰’의 첫 번째 계약 고객에게 트랙터 및 사은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계약 고객은 경북 예천에 거주하는 이현우(42세) 씨로 구매기종은 127마력 트랙터 ‘PS1300’이다.
대동공업은 지난 11일 이현우 씨 자택에서 트랙터 및 사은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현우 씨는 “한우와 수도작 농사를 짓는 중인데 대동이 경제형 쇼핑몰을 통해 강한 힘과 집게 및 래핑작업이 동시 가능한 경제형 트랙터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매하게 됐다”며 “전국 150개의 서비스망으로 신속 정확한 부품 공급 및 서비스가 가능한 점도 적지 않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대동공업은 지난달 말 정찰가의 농기계를 상담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co.kr)’을 오픈한 바 있다. 
9월 16일 현재 약 1만7000명이 쇼핑몰에 접속했으며,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구매자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PS 시리즈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선청소기와 고급 바람막이 점퍼를, 그 외 기종 구입하는 150명에게는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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