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냉장·냉동세트 외에도
HMR·에어프라이어 등까지
다양한 구성 선택 폭 넓혀
참프레가 추석을 맞아 알찬 선물세트 8종을 선보였다.
참프레 2020 추석 선물세트는 기존 냉장·냉동세트 외에 HMR세트, 에어프라이어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먼저 냉동 1호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제품 6종과 허브치즈스틱 등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9700원이다.
냉장세트는 1~3호는 2만6400원~4만7300원로 구성됐다. 냉장 1호는 △훈제통닭 △오리훈제 △통다리바베큐 △훈제 닭가슴살 등으로, 냉장 2호는 1호 구성품에 △오리햄 슬라이스 △직화오리바베큐를 더했다. 또한 냉장 3호는 냉장 2호에 △닭고기미역국 △닭개장 △닭곰탕 제품을 추가했다.
특히 냉장 2~3호에는 오븐공정으로 기름기를 빼 담백한 맛을 높인 신제품 ‘직화오리바베큐’를 추가해 퀼리티를 높였다.
이밖에 상온제품은 △궁중삼계탕 세트(2만4200원) △냉동 삼계탕 세트(2만7500원) △닭개장&닭곰탕 세트(2만2000원) △닭곰탕&닭개장&닭고기미역국 세트(2만2000원)가 있다.
참프레 마케팅 관계자는 “참프레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면서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선물세트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슬 기자
kimkija@chukky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