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인증점 단체인증 협약

27년 전통 돈까스 전문점
연말 1000호 달성 눈앞에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에스엠제이컴퍼니 ‘101번지 남산돈까스’ 조윤희(왼쪽), 이상필 대표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에스엠제이컴퍼니 ‘101번지 남산돈까스’ 조윤희(왼쪽), 이상필 대표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프리미엄 돈까스 외식업체 브랜드인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일 제 2축산회관에서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이끄는 에스엠제이컴퍼니와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101번지 남산돈까스’ 매장은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또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한돈 소비 활성화와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게 됐다.
27년 전통의 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하남돼지집, 도드람 본래순대, 화포식당에 이어 네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프랜차이즈 업체로, 연간 7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유명하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현재 17개의 직영점 및 전국 28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돈인증점은 전국 954개(8월말 기준)에서 990개소로 증가했다. 올해 연말에는 한돈인증점 1000개소 돌파가 기대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 위원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지도를 가진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단체인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 한돈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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