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7농가에

녹색한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회원농가를 지원하기위해 수해복구 지원금을 37농가에 최근 지급했다. 이 지원금은 각 피해를 입은 축협에 전달 돼 피해농가의 복구에 쓰인다.
전라남도 8개 축산업협동조합이 연합하여 설립한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장춘환·사진)은 3600여 회원농가의 한우를 전국에서 최고의 정산제도를 통해 판매해 주고 있다.
장춘환 대표이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및 축사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여 손실을 입은 녹색한우 회원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녹색한우법인과 회원농가는 함께 도와가며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회원농가분들께서도 녹색한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출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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