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용…조리 간편
삼겹살에서 찌개까지

 

선진이 구이용 삼겹살과 목살, 소시지, 쌈야채와 버섯, 찌개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팜 캠핑세트’를 출시했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캠핑장이나 가정 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 따르면 이번 세트는 캠핑 음식의 대표 메뉴인 바비큐에 초점을 맞췄다. 선진포크한돈을 사용한 점도 큰 특징이다. 고기 이외에도 그릴소시지와 같은 육가공품도 추가했다.
캠핑 바비큐 세트에는 삼겹살 로스(300g), 목심 로스(300g), 선진 호프그릴소시지(4입), 상추, 깻잎, 양송이버섯모듬, 즉석밥(2개), 탄산음료(2개), 물(2개), 쌈장, 간편식 김치찌개, 쌈무, 허니머스터드 소스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서정완 선진팜 팀장은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춘 구성으로 선진팜 캠핑세트 하나만 준비하면 캠핑장에서 근사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며 “갓성비 넘치는 구성으로 많은 인기”라고 말했다.  
‘선진팜 캠핑세트’는 선진팜 매장(방이점, 쌍문점)과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선진팜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맛보기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맛보기 장터’는 오프라인 매장 시식코너처럼 온라인상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제품을 맛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점심 12시부터 오픈하며, 이외에도 매주 1회 점심 12시에 게릴라 오픈한다. 게릴라 오픈 일자는 선진팜 인스타그램(@sunjin.farm)과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sunjinfarm)에서 하루 전 공지할 예정이다.
‘맛보기 장터’에서 선진팜의 제품을 무료로 받아보기 위해서는 선진팜의 이벤트 혜택과 소식을 알려주는 ‘소식받기’를 추가하면 된다. 지난 25일에는 12시부터 등심돈까스 무료 쿠폰을 발급해 인기를 모았다. 이외에도 맛보기 장터에는 캠핑용 모듬소시지, 돈까스 등 선진팜의 인기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진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찜과 톡톡을 추가하면, 소식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해당 일자의 상품을 제공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서울 방이동과 쌍문동에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이커머스(e-커머스) 채널에도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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