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달성

이대영 조합장(가운데)이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영 조합장(가운데)이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경사났다.
지역 축산업 대표 단체로 그 역할증진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는 홍성축협은 최근 NH손해보험 우수 사무소로 선정, 영예의 2019 연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지역 주민과도 함께해온 금융보험기관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는 홍성축협이 연도대상 2연패를 달성한 것으로 양축가 조합원에게 최근의 집중호우와 코로나19의 여파로 깊게 패인 주름살을 잠시나마 펴게 한 임직원들이 그동안의 헌신에 대한 보람의 성과이기도 하다 
홍성축협은 이 같은 종합부문 그룹별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종합 개인부문에서도 강충모 차장과 안상남 계장이 동상과 신인상도 수상, 농협손해보험업무에 바쁜 한해를 보냈다는 평가다. 
NH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123개소를 규모별로 분류해 종합부문 평가(25개그룹)와 일반보험 평가(7개그룹)로 최고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대영 조합장은 “양축가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도모키 위한 각종 경제사업뿐 아니라 금융 및 보험업무를 통해 고객과 축산인들에게 풍요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드리고자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는 경영방침을 밝히면서 오늘의 경사는 양축가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임직원의 ‘하면 된다’는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고 그간의 노고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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