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사업 활성화 자매결연

김용준 상주축협 조합장(앞줄 왼쪽 네 번째)와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과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이 ‘상생·동반성장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6일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귀포시축협과 상주축협의 임원 20여명이 참석, 협동조합 간의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축산업 발전 및 사업활성화, 상호조합 간의 발전을 다짐했다.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은 “상호 조합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상주축협 조합장은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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