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빌 한돈 및 한우등 육류소비촉진 나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이 포크빌축산물직매장 공판장점 개장식을 갖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최근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체 돈육브랜드 ‘포크빌축산물직매장’ 공판장점을 열고 조합이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의 개장을 알리는 한편 포크빌 한돈 및 한우등 육류소비촉진에 나섰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5산단1로 81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입구 현지에서 지난 30일 가진 공판장점은 99㎡(30평) 규모로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경매된 한우와 돼지고기와 각종 부산물을 시중보다 최고 20~10% 저렴하게 판매(개점 기념 이벤트로 지난 8일까지 10일 동안), 지역 주민과 단체급식 및 식당 등 대량 소비처에게 위생적이고 맛있는 한돈 및 한우의 소비촉진을 도모키 위한 일환으로 개점했다고. 포크빌 직영점으로 8번째다.
개점식에는 최근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초청인사 없이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 임원 및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포크빌 한돈 및 한우의 참 맛을 선보이며 축산물 소비의 견인차 역할을 도모하는 근거지로서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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