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 이어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이 용인 관내 최초로 상호금융 사업량 2조원을 달성했다.
용인축협은 2019년 11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에 이어 지난 7월30일 기준 상호금융(예수금+대출금) 사업량 2조원을 달성하면서 상호금융사업에 있어서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상호금융 2조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본점(처인구 금령로55번길6)과 12개 지점에서 1년 정기적금을 2.2% 금리로 고객사은상품을 판매한다. 
최근 용인축협은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고림지구 인근 신본점 청사 건물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추진될 신청사 부지에는 하나로마트, 축산물프라자 등 새로운 경제사업 추진을 통해 협동조합 본연의 목적사업을 실시해 신용사업과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4년 설립되어 금년도 창립 46주년을 맞은 용인축협은 현재 관내 본점(김량장동)과 12개의 지점(처인구 4개, 기흥구 5개, 수지구 3개)의 신용사무소와 구매마트사업장(축산물브랜드전문매장 포함), 축분비료공장, 한우랜드(한우사육장 포함) 3곳의 경제사업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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