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주)건창축산유통  

창녕축협과 건창축산유통이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유통업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주)건창축산유통(대표이사 이명재)이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유통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2일 창녕축협 본점에서 MOU를 체결한 창녕축협과 건창축산유통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위생관리로 신선한 친환경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인동초한우 생산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고품질 창녕한우 생산과 소득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녕군 농축산유통과 우상권 과장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MOU 체결을 축하하고 창녕축산농협과 건창축산유통이 상생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축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울산점에서 각각 7일간 창녕우포인동초한우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며, 판매활성화를 위해 창녕축협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태한 창녕축협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창녕우포인동초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친환경축산물 판매 확대와 더불어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