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우수상 수상도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해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2위 수상에 이어 올해 6월말 기준 업적평가에도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각 항목별 평가점수에서 고른 득점을 보이며 4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합은 ‘2020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내실 있는 사업성과를 달성한 농축협에 대한 시상으로 세부적으로 재무상태와 영업능력향상, 예금, 대출, 보험 등 신용사업의 3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농협 상호금융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도사업과 경제사업, 신용사업이 고르게 발전하는 현상이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지난해와 같은 좋은 성과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고 조합원을 위한 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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