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주부9단 22주년 기념 출시
아날로그 감성…과거 향수 자극
사은품·가격 할인 등 행사 다양

 

농협목우촌이 ‘주부9단’브랜드 출시 22주년을 기념, 지난달 27일 뉴트로 패키지의 햄‧소시지 제품을 출시했다. 
농협목우촌의 ‘주부9단’브랜드는 1998년 출시되어 올해로 2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 무전분, 100% 국산 돼지고기 원료육이라는 원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보라색에서 빨강색과 주황색을 이용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입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향수를 자극했다. 
또한 NH농협생명과 연계해 ‘#보험은 엄마가 챙길게 후식은 아빠가 소시지. #밥 세끼도, 보험도 잘 챙겨야햄’ 등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제품라벨에 삽입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식재료와 보험상품을 꼼꼼하게 고르는 가족의 마음을 담아냈다.
농협목우촌은 뉴트로 제품 출시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일반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해당제품 구매 시 소시지 제품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NH멤버스에서는 8월 21일까지 나노해피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답자에게 매일 30명씩 NH포인트 5000원권을 즉시 추첨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햄과 □□□소시지를 활용하여 짧은 글짓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상품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시, 우수작을 선정하여 LED마스크(1명), 에어팟(2명), 목우촌 햄·소시지BOX(20명)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곽민섭 대표는 “주부9단 브랜드가 2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건강한 식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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