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정성 모아 2000만원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이병석 경영기획부장, 최성현 전무, 하태식 회장,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이광희 미래전략기획실장.

 

부경양돈농협이 지난 21일 ASF 피해농가의 조속한 재건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한한돈협회에 ASF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ASF 위기극복을 위해 전 산업계가 뜻과 힘을 모은다는 의미로 함께 동참했다”며 “양돈농협 조합원들이 한돈협회와 함께 피해농가의 조속한 재입식을 돕고 산업의 발전과 재도약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돈산업 전체의 발전을 생각하는 부경양돈농협 조합원들의 대승적 차원 활동에 감사하다”며 “ASF 피해농가들의 조속한 재입식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와 양돈조합이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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