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농정활동 공로 등 인정받아

윤용철 지부장(오른쪽)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윤용철 지부장(오른쪽)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정용왕)는 지난 17일 7월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자로 성남시지부 윤용철 지부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브랜드 가치향상,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7월에는 전국에서 총 13명이 선정됐다.
윤용철 지부장은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농정활동 및 성남사랑상품권 판매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여파로 농협은행 경기본부장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용왕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기본부를 대표해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농업인·고객·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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