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관계자들이 ‘2020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들이 ‘2020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리부로가 장애인 고용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체리부로는 지난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0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의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와 근로자, 업무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차별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체리부로는 장애인들이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무 개발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여성장애인 채용규모를 확대하며 차별 없는 채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장애인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모범적인 장애인 고용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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