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R&D·마케팅·인력
전문가 현장지원단 두달간 운영

CJ Feed&Care는 수의사·R&D·마케팅·지점 인력 5~6명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성, 하루 동안 해당 농가를 집중지원하고 있다.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수의사·R&D·마케팅·지점인력으로 구성한 현장지원단을 운영, 고객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모태 수태율 향상, 자돈 체중 점검, 물관리 등 하절기 현장 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전방위로 지원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지원단은 CJ사료 축산기술센터 수의사 및 축종 R&D·마케팅·지점 인력 등 5~6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One Day Activity 활동’을 통해 360도로 농가를 지원한다. 이 활동은 각 부문별 전문인력이 함께 농가를 방문해 하루 동안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장지원단 활동은 7월과 8월 두 달간 집중 실시한다. ▲모돈 등각기를 활용한 모돈 수태율 관리 ▲상시체중, 이유체중, 56일령 체중 등 자돈 체중 집중 점검 ▲급이 라인 청소 및 환기시스템 점검 등을 통한 사양 환경 관리까지 ‘One Day Activity 활동’을 진행한다. 하절기 무더위로 인한 가축의 영양소 부족 현상을 방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CJ사료는 이보다 앞선 지난 6월부터 하절기 폭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양돈용 사료에 향·감미제를 적용, 기호성 강화 소재의 최적 조합을 설계해 더위로 인한 부진한 사료 섭취량 회복에 도움을 주는 ‘썸머팩 프리믹스’와, 더위로 인해 체내 대사가 불안정 시 대사열을 최소화해 영양소 이용을 증진 시키고 모돈 수태율 개선과 양돈 출하성적 향상에 기여하는 ‘사우믹스’ 등 두 가지 프리믹스 강화 사료를 선제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CJ Feed&Care 한국사료사업부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고온 다습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이는 농가의 생산성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CJ와 함께하는 모든 고객의 성공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이번 ‘One Day Activity’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여름도 가축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무사히 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현장지원단을 꾸려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축산 농가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 일수는 12~17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의 2배가 넘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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