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으로 규모 축소

사슴협회가 코로나19에 따라 ‘우수사슴 선발대회’를 축소 개최한다.
한국사슴협회는 오는 22일 전남 곡성군 오산면 소재 오지붕커뮤니티센터에서 ‘제28회 우수사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9개 농가에서 절각한 녹용 40벌이 출품되며, 출품농장의 1차 현장심사 결과와 대회당일 심사위원의 외관심사를 통해 최고의 사슴을 가린다는 방침이다.
대상과 2위 최우수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여농가 전원에게는 우수사슴 상패와 이표, 인증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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