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서 우전목장 운영
20여 년 동안 각종 상 수상
코로나 성금 1000만원 기탁
지역·축산업 상생 몸소 실천

이병환 회장(사진 왼쪽)이 안승일 사무총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김태환·하태식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의 우전목장을 찾아 「7월, 이달의 나눔축산인」에 선정된 이병환 대표에게 감사패 등을 증정했다. 
전국육종농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환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성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 하는 등 나눔축산운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특히 이병환 회장은 2001년부터 우전목장을 운영하며 우량 종모우 생산을 위한 육종농가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현재까지 20여년 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우수상, 농업인의 날 축산분야 대통령상 수상 등 축산업계 우수 농가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0여 년 동안 한우 산업 등 축산업과 관련하여 많은 기여를 해 오셨고,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전국한우육종농가협의회 이병환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 여러분에게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작년 3월부터 매달「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을 선발하여 총 14명의 우수 후원자에게 수여하였고, 전국육종농가협의회 이병환 회장은 15번째 수상자로써 후원자의 모범이 되고 나눔축산 후원자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또한 공헌하고 있기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