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축산인과 관내 축산농가 50여명 대상

창녕축협이 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창녕축협이 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일 창녕한우프라자(영산면 소재)에서 ‘2020년 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생생토크는 창녕축산의 미래를 열어갈 후계축산인과 관내 축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농가의 등급개정에 따른 한우 최신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와 응급처치 요령을 주 내용으로 축산집합 컨설팅으로 진행되어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축산농가 애로사항 해결과 농가 실익증진을 위한 맞춤형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는 농협축산경제가 최근 3년 동안 핵심 추진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컨설팅위원회가 선정한 분야별 전문위원 30여명으로 운용되고 있는데, 사양, 번식, 사료, 가축개량, 질병, 조사료, 경영관리 등 8개 분야에 대한 핵심포인트를 현장에서 강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산집합컨설팅이다.
윤태한 조합장은 “생생토크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와의 소통을 더욱 더 강화해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