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오디션서 8명 선정
광고모델하며 문화 등 소개

정상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뒷줄 왼쪽 세 번째)이 ‘아가볼 한돈 서포터즈 선발 오디션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뒷줄 왼쪽 세 번째)이 ‘아가볼 한돈 서포터즈 선발 오디션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어린이 한돈 서포터즈&광고모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아가볼·한돈 서포터즈&광고모델 오디션’을 통해 최종 8인의 어린이를 선발했다. 정상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이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에게 ‘아가볼 한돈 서포터즈 인증서’와 함께 ‘도드람 한돈 선물세트’를 수여했다.
시상식을 마친 8명의 어린이는 이날 한돈 바이럴 광고영상을 촬영했다. 7월 말 송출 예정인 한돈 유튜브 바이럴 광고 영상에는,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직접 장을 보며 한돈을 고르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바이럴 광고란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기업이나 제품 홍보가 퍼져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을 활용한 광고보다 훨씬 저렴한 인터넷 광고 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이 후원·제작해 한돈과 6차 산업 체험공간을 소개하는 TV아가볼의 ‘맛있으면 돼지’ 편은 지난 6월부터 MBN 매일경제TV, NBS농업방송 등 13개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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