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할인판매와 이벤트 진행

 

오리자조금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계속된 17일간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2020 대한민국 마케팅 Fair’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리자조금은 시중가격 2만원인 훈제오리 1kg을 반값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또한 오리자조금 공식SNS ‘좋은 날 우리오리’를 팔로우하고 오리인형을 뽑는 ‘인형뽑기 이벤트’, 오리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아가는 ‘오리 퀴즈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리고기가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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