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수, 화장지 등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5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4가정에 쌀과 생수,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이뤄졌으며, 작지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준비해 전달하면서 건강상태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형구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펼쳐 항상 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범농협은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 대상 봉사활동, 헌혈, 농번기 영농지원 활동, 코로나19 피해복구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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