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틀 전환 차질 없이 추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신임 위원장에 정현찬 전 가톨릭농민회장이 위촉됐고, 지난달 30일 농특위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은 1948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가톨릭농민회 전국회장을 역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민은 물론 국민과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6월 26일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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