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무역 창립 기념식서

김호상 조합장(왼쪽)이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왼쪽)이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상 광주광역시축협 조합장은 지난 16일 열린 ‘NH농협무역 제2도약을 위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고품질의 수입 원료를 최적의 가격으로 농·축협에 공급하고 있는 NH농협무역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한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축협 대불배합사료본부는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원료를 선별·수입해 9년 연속 HACCP 인증을 획득한 공정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우수한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NH농협무역의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좋은 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준 모든 임·직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광주광역시축협도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해 조합원님의 소득 증대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MOU 체결을 통해 기호성 테스트에서 인정받은 특수 미생물을 첨가하는 등 오랜 시간 공들인 ‘하나로 사료’가 곧 출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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