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본부, 호국보훈의 달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삼계탕 300인분 전달식 사진(앞쪽 2명 중 왼쪽 류재식 서울시 지부장, 오른쪽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삼계탕 300인분 전달식 사진(앞쪽 2명 중 왼쪽 류재식 서울시 지부장, 오른쪽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지부를 방문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 3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그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오늘날 우리와 미래 후손에게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면서 “맛 좋고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증강해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소비자 상호이해 증진 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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