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폭염 ·열대야 몸살 우려
영양소 부족 현상 선대비
양돈, 체내 대사열 최소화
빠른 스트레스 회복 초점
축우, 번식 간격 증가 해결
성적 유지 최상의 솔루션

CJ Feed&Care 군산공장 전경. 고객농가에 강화사료 공급을 위해 최근 공장 가동률을 한층 높였다.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가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혹서기 대비 솔루션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18년은 기상청이 전국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해로 기록됐다. 올해도 더위가 예사롭지 않을 전망이다.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가축들의 생산성 하락이 우려된다.

CJ사료는 올해도 하절기 특별 강화 사료 및 프리믹스를 공급해 무더위로 인한 사료 섭취량 저하를 개선하고, 섭취량 감소에 따른 영양소 부족 현상을 방지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 양돈 

하절기 폭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두 가지 프리믹스를 해결책으로 준비했다. 양돈용 향·감미제를 적용, 기호성 강화 소재의 최적 조합으로 설계한 ‘썸머팩 프리믹스’는 더위로 인해 부진한 섭취량 회복에 도움이 된다. 더위로 인해 체내 대사가 불안정할 때, 체내 대사열을 최소화해 영양소 이용을 증진 시키고 스트레스 회복에 탁월한 생리 활성화 프리믹스 제품인 ‘사우믹스’는 모돈 수태율 개선과 돼지 출하성적 향상에 이바지 한다.

 

# 축우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유량 및 유지방 감소, 조사료 품질 저하, 환경 스트레스 상승으로 인한 번식 간격 증가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CJ 독자기술로 개발한 프리믹스 ‘밀크젠 탑(Milkgen Top)’을 토탈솔루션 팩으로 공급한다. 

▲유량 증가 및 비유피크 개선 ▲건물 섭취량 개선 ▲번식 및 대사성 질병 개선 ▲체세포 개선 등의 장점으로 무장한 ‘밀크젠 탑’은 하절기 섭취량 및 번식 성적 저하를 고민하는 농가에 최상의 솔루션이 된다.

CJ Feed&Care 한국사료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고온 다습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이는 생산성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농가의 우려를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CJ Feed&Care는 ‘침과대단(枕戈待旦, 창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아침을 기다리면서 적을 물리칠 태세를 준비함)’의 자세로 무더위를 비롯해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항상 준비해 CJ와 함께하는 모든 고객의 성공과 행복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올여름도 하절기 프로모션을 통해 가축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무사히 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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