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미네 200」
농협사료 「미네 200」
  • 권민 기자
  • 승인 2020.06.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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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개선·면역력 향상 등
다산성 모돈 생산성 강화
수태율 높이고 자돈 증체
서울대와 공동연구 개발

 

농협사료는 최근 양돈농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한 신제품 ‘미네 200’을 출시했다.   
‘미네 200’은 양돈장의 번식문제와 자돈의 증체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 김유용 교수팀과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미네200은 돼지의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하기 위해 사료 내 미량광물질을 보충하는 동시에 성장개선, 면역력 향상 등을 위해 홍삼박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정 영양소의 약리적 효과를 목적으로 양돈농장에서 자돈부터 비육돈까지 성장 개선, 사료효율 증가, 면역력 향상 및 모돈의 번식성적 개선을 목적으로 설계됐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과 관련 “모돈의 수태율을 높이며 자돈의 일당증체량까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에 따르면 모돈의 수태율은 7% 향상 되었고 증체량은 대조구 대비 최대  6% 증가했으며, 하절기 웅돈의 정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농가에서 ‘미네 200’을 적용할 경우 상당한 생산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네 200’은 6월부터 부산바이오를 통해 생산 공급한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국내에 도입한 다산성 모돈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있다”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많은 자돈을 키워 모돈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생기는 번식문제와 많이 낳지만 자돈의 생시체중 저하로부터 시작되는 출하지연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안 대표이사는 “‘미네200’과 함께 다산성 모돈의 분만시간을 단축하고 저체중으로 태어난 자돈의 생존율을 높이는 2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차 연구의 성공 시 다산성 모돈의 핵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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