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시스템 기반으로 개발
전국 단위 통계비교 가능

농협사료는 지난달 27일 ‘한우 올인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우올인원은 이력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농가가 개체정보 등 간단한 자료 입력 시 농가 사육현황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단위 및 전국권 통계 비교로 농가 사양성적의 상대적 비교가 가능하다.
 농가 주요일정이나 발정 및 활동량, 체온 및 음수횟수 알림(바이오센서기기 연동 시) 등 사양관리 시 놓치기 쉬운 점들을 사전설정 후 알림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또한, 농협사료가 각종 평가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사양관리 노하우를 정리해놓은 축산백과와 사료급여 프로그램, 한우 시세정보 등을 프로그램 메뉴에 탑재하여 한우 사양관리 시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농협사료 한우올인원을 이용하려면 먼저 구글플레이, 애플스토어에서「한우올인원」검색 후 다운로드하고→회원가입→농장등록→개체등록→발정예정일, 산차 등을 등록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세부 이용방법은 한우올인원 프로그램 내에 있는 사용매뉴얼과 ‘유튜브 채널’「한우올인원」에 업로드 된 이용방법 안내 영상을 통해 참고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산업 지형이 급격하게 바뀔 수 있음을 대비하여 향후 축산디지털 플랫폼 확충과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양축농가에 쉽고,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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