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에게 제공
농가 응원·나눔 병행

CJ Feed&Care 직원들이 계란 소비 촉진 일환으로 임직원에게 나눠 줄 계란을 들어보이고 있다.
CJ Feed&Care 직원들이 계란 소비 촉진 일환으로 임직원에게 나눠 줄 계란을 들어보이고 있다.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는 최근 계란 소비 촉진 일환인 영양 나눔 캠페인 ‘코로나는 면역, 면역은 계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CJ Feed&Care의 협력사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구운 계란을 임직원이 직접 포장하고, 전체 임직원 및 그 가족에게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한국사료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힘차게 이겨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정태 한국사료총괄사업부장은 “산란계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계란 소비의 붐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CJ Feed&Care는 항상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상생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Feed&Care는 양계 및 육계용 사료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CJ만의 독자기술을 반영한 바이오텍 양계사료는 살모넬라를 예방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를 첨가, 소비자가 식중독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계란을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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