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전국 매장서 판매

 

다향이 ‘허브갈릭 훈제오리’와 ‘흑마늘 훈제삼겹’ 등 훈제 간편식 2종을 출시해 전국 CU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찾는 1인 가구 및 집밥족 소비자를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케 됐다는게 다향 측의 설명이다.
먼저 ‘허브갈릭 훈제오리’는 100% 국내산 오리를 참나무로 훈연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오리고기의 식감을 살렸다. 특히 한국인이 선호하는 갈릭맛과 은은한 허브향을 더해 오리고기 특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흑마늘 훈제삼겹’은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 중 지방이 적은 부위만을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훈제 삼겹살 특유의 풍미와 함께 흑마늘 시즈닝이 가미돼 고소한 돼지고기 맛을 극대화했다. 
2종의 신제품 모두 1인 가구를 위해 150g의 소포장·소용량으로 구성됐으며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조리시 비닐을 벗겨 동봉된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에 담아 약 2분간 데우면 일품 훈제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다향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훌륭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간편식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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