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요리·다양한 이벤트
자조금, 맛집 등도 소개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한우자조금에서 마련한 룰렛 게임을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한우자조금에서 마련한 룰렛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열린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에서 다채로운 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은 전국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봄 향기 가득한 로즈가든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에버랜드에서 열렸다.
한우자조금은 22일까지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한우를 활용한 푸드 시식부터 룰렛,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한우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 유명한 곳’을 알리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를 방문한 시민들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우리 한우와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우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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