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

아산축협 종합청사 조감도.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의장) 종합청사 신축공사가 최근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지난 15일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모종동 66-2번지 현지에서 가진 아산축협 종합청사는 총 공사비 345억여원이 투자되는 지하 1층, 지상 4층규모의 철근조 철근콘크리트조 건물. 제1·2종 근린생활시설로 대지면적 9950㎡(3015평)에 건축면적 1974.73㎡(598.4평), 연면적 1만1494.36㎡(3,483평)규모로 오는 2021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유통시설의 소비자 선호여부는 주차장 확보, 17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공간도 갖춰질 예정이다.
아산축협의 하나로마트를 비롯 각 유통시설등이 들어설 종합청사가 준공, 본격 운영되면 축산물 판매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통한 미래 성장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조합원 양축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조합과 축산업의 홍보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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