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 상시모집

 

대동공업이 대리점주를 상시 공개모집한다.
대동공업은 최근 국내에서 대동공업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할 지역 대리점주를 상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농기계산업의 특성상 농촌 지역사회와의 관계성이나 농기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수반돼야 원활히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는 까닭에 추천방식으로 대리점주를 영입해왔다. 
하지만 최근 귀농귀촌으로 농촌사회의 개방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기계 기술교육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영업 및 고객관리 능력이 있다면 역량있는 대리점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리점주는 농업과 농기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동차나 기계장비 사업에 종사경험이 있을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모집과 문의는 대동공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상시모집이기에 언제든 지원할 수 있다. 
대리점주로 위촉되면 전국 8개 도에 있는 대동공업 150개 대리점 중 대리점주가 공석 상태에 있는 희망지역을 택해 대리점 운영을 하게 된다. 
대동공업은 대리점주에게 △영업지원 △홍보 판촉지원 △판매장려금 지원 △고객 시승제품 지원 △농기계 기술교육 등을 지원하며, 대리점주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의거 사업장 규모에 따라 크레인·호이스트 등의 수리장비와 서비스 기술인력을 보유해야 한다. 
범종구 국내영업본부장은 “대동공업은 70여년의 전통과 브랜드 파워, 제품력 및 서비스력 등을 기반으로 창립 이래 현재까지 국내시장 1위를 점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예비 대리점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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