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대의원회서 재선출 연임

장인영 포천축협 상임이사가 연임됐다.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달 22일 2020년도 제1차 임시대원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5월8일)에 따른 상임이사를 재선출 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는 철저한 소독 하에 실시됐으며, 개인마스크와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참석해 투표한 결과 현 장인영 상임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포천축협은 코로나19 방역차원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임시대의원회를 본점·영북지역·일동지역·소흘지역·내촌지역으로 분산해 개최했다.
장인영 상임이사는 “조합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매우 감사하다”며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만큼 조합원과 조합이 상생발전하며 일류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장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5월 8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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