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포크리에’ 17기 모집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17기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 동안이며, 네이버 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포크리에는 5월 15일에 인스타그램 선진 공식 채널 발표와 SMS로 개별 연락한다.
‘포크리에’는 중세시대 영주의 식품을 직접 검열하던 직업 ‘Somme’에서 유래된 소믈리에(Sommlier)와 Pork(돼지고기)의 합성어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의 맛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로 이번 17기는 총 26명을 모집한다. 
포크리에 17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활동에 돌입한다. 17기는 선진팜과 전국의 선진포크한돈을 취급하는 식당을 방문하고, 식사 후기와 선진포크한돈을 이용한 레시피 등 콘텐츠를 생산해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본인 SNS에 게재한다.
선진은 포크리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월별 다양한 선진포크한돈과 육가공 제품을 제공하고, 선진팜 및 선진포크한돈 취급 식당 방문 시 식사비를 제공한다. 또 미션 수행을 위한 일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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