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정축산 반드시 달성”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사진 가운데)를 비롯 임원·계열사 사장들이 경영 협약식을 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일 축산경제대표이사실에서 본부장 및 분사장, 자회사 대표 그리고 본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영협약은 자립경영체로의 정착을 위한 경영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가 우리 축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우리 축산인들도 현 상황 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미래를 대비해 희망축산, 행복축산, 내일이 있는 축산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올해 농협 축산경제는 사업량 6.8조원, 손익 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축산물 생산에서 소비까지 경제지주 역할 강화,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실익제고 확대, 청정축산환경 구현으로 축산업 인식개선, 미래축산 기반구축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 등을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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